문자를 보내거나, 동영상을 보거나, 뉴스를 보거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목이나 척추에 이상이 생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보기위해 머리를 앞으로 숙이면 척우에 대략 60파운드(약 27kg)의 압박을 준다고 합니다. 


아래는 뉴욕의 Kenneth Hansraj라는 외과의사가 개발한 문자를 보내는 자세에 따른 척추의 휘는 각도를 보여줍니다.



[각도에 따라 척추에 가해지는 무게의 변화]



장시간의 또는 습관을 통해 척추와 목뼈의 자연스러운 각도를 잃게 되면 추후에는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까지 갈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즉, 자세를 바꾸는 것인데요, 키포인트는 스마트폰의 위치를 얼굴앞으로 하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이렇게 하면, 고개를 숙이고 핸드폰만 보는 바람에 발생하는 사고, 즉 장애물에 부딛히거나, 횡단보도에서 차량에 부딪히거나하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





아래는 Kelly Starrett이라는 전문가의 동영상입니다. 


teach techies how to type and text without destroying their back.

(척추 건강을 해치지 않고 문자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





처음에는 약간 이상할 수 있지만, 계속 연습하면 적응되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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