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를 보내거나, 동영상을 보거나, 뉴스를 보거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목이나 척추에 이상이 생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보기위해 머리를 앞으로 숙이면 척우에 대략 60파운드(약 27kg)의 압박을 준다고 합니다. 


아래는 뉴욕의 Kenneth Hansraj라는 외과의사가 개발한 문자를 보내는 자세에 따른 척추의 휘는 각도를 보여줍니다.



[각도에 따라 척추에 가해지는 무게의 변화]



장시간의 또는 습관을 통해 척추와 목뼈의 자연스러운 각도를 잃게 되면 추후에는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까지 갈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즉, 자세를 바꾸는 것인데요, 키포인트는 스마트폰의 위치를 얼굴앞으로 하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이렇게 하면, 고개를 숙이고 핸드폰만 보는 바람에 발생하는 사고, 즉 장애물에 부딛히거나, 횡단보도에서 차량에 부딪히거나하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





아래는 Kelly Starrett이라는 전문가의 동영상입니다. 


teach techies how to type and text without destroying their back.

(척추 건강을 해치지 않고 문자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





처음에는 약간 이상할 수 있지만, 계속 연습하면 적응되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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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야밤에 친구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아래와 같은 문자가 왔는데, 여러분들도 간혹 받아봤을 문자일텐데요.

참고 이친구는 유부남입니다. ^^;

 


 

 


 

첫화면은 문자내용이고 두번째 화면은 링크를 클릭했을때의 아이폰 화면입니다.


참고로 안드로이드는 저 문자를 클릭하면 화면에 아무 반응이 없고, 몰래 악성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연락처를 탈취하여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무작위로 문자를 발송하여 해당 악성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합니다. 저의 아이폰은 결혼청첩.apk이라는 프로그램 이름이 고스란히 보여지고 프로그램이 설치되지는 않습니다.

 

 

요즘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통해 스미싱(sms phising, smishing)공격에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잦은데, 예를들어, 돌잔치, 결혼 청첩장, 등기발송오류 확인, 등등 메시지를 보내고 해당 링크를 걸어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설치파일인 APK 파일을 설치하도록 유도하여 휴대폰의 내의 정보를 빼가거나, 소액결제를 사용자 모르게 실행합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1위 스미싱문자로는 택배위치확인 문자라고 합니다. 

 

이 모든 스미싱 피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갤럭시, LG, 팬텍,....)즉, 애플의 아이폰, 블랙베리, 윈도우폰, 리눅스폰등을 제외한 모든 스마트폰에 대해서만 이루어지고, 스미싱차단어플로도 거의 걸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스미싱차단 방지 어플을 테스트해봤는데요, 정상적인 문자메시지 유형5개와 스미싱유형 10개를 보내고 차단앱이 이를 감지해내는지 분석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스미싱의 경우 문자메시지에 ▲악성 인터넷 주소 ▲악성 단축 인터넷 주소 ▲악성 IP 등이 포함한 뒤 차단 앱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확인했습니다.





실험 결과 앱 7개는 10개 유형의 스미싱을 단 1개도 감지하지 못해 무용지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라인 백신, 부산지방경찰청의 피싱 캅, 닥터스미싱(KG모빌리언스), 블락스미싱 포 ID세이프(바른소프트), 스미싱지키미(씽크풀) 등이 포함됐습니다.

 

올레 스미싱 차단(KT), 스미싱 해킹 탐지(모바일 큐레이터)는 스미싱 문자 10개 유형 중 1개만 감지해냈고, 안랩 안전한 문자(안랩), 스미싱가드(S-Guard, 에스이웍스), 뭐야 이 문자(INCA), SMS 피싱(위드 J)도 2~3개 유형의 스미싱만 걸러내는 데 그쳤씁니다.



오늘자 13일 안랩에서는 최근 '쓰레기 무단 투기하셨죠?'등 생활밀착형 스미싱이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발표를 했습니다.



< 안드로이드 유저의 피해 예방법 >



 

1. 각 통신사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소액 결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거나 결제금액을 제한합니다.

2. 안드로이드용용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악성코드 설치를 차단합니다.

3. 네이버 앱스토어, T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등 공인된 오픈마켓을 통해 앱(App)을 설치합니다.

4.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링크를 클릭하지 않도록 하고, 인터넷상에서 다운받은 APK 파일은 스마트폰에 저장/설치를 자제한다.  특히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환경 설정->보안->기기 관리->알 수 없는 소스에 체크 해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위 테스트 결과에서도 나왔지만, 안드로이드는 스미싱문자로 인한 악성프로그램의 설치에 무방비라고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가장확실한 방법은 안드로이드에서의 문자에서는 링크가 있다면 절대 누르지 말라는 것이며, 

더욱 확실한 방법은 보안이 뛰어난 스마트폰(아이폰, 블랙베리, 윈도우폰, 리눅스폰)으로 바꾸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또한가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되도록이면 금융어플을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iOS의 경우 >

애플은 앱 다운로드 및 설치 과정을 '앱 스토어(App store)'로 한정하고 등록시 관련 사항 심사를 진행하는데, 만약 악성코드가 포함되어 있더라고 상당히 높은 확률로 검출되고, 만약 발견되면 즉시 앱스토어에서 퇴출됩니다.

 

또한 아이폰의 운영체제인 iOS 구조상 iOS 용 앱은 다른앱과 분리된 상태에서 실행되지 때문에 하나의 앱이 사용하는 파일을 다른 앱에서 사용하는 경우 분명한 허가를 필요로 한다, 디스크의 모든 영역을 검색하는 앱을 개발하는 것은 iOS 구조상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최근 iOS 8로 넘어오면서 확장성이 약간 강화되면서 순정아이폰에 감영되는 악성코드도 발견이 되었습니다.(참조: 와이어러커(맥컴퓨터를 통한 감염) 


최근 아이폰6 열품으로 국내에서도 아이폰 유저의 비율이 올라갈 것 같은데요, 사용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해커들의 공격이 날로 거세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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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아이폰이 있기까지의 수학자, 화확자, 기술자, 과학자들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인포그래픽입니다.

이름모를 학생에서부터 위대한 과학자까지 역량과 기술이 다른 모든 이들이 노력이 스마트폰하나에 고스란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심지어 기술혁신을 위해 전쟁도 일어났고 결과적으로 우리를 아이폰으로 이끌어줍니다.








인포그래픽은 다음의 큰 분야를 중심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전기, 배터리, 인터넷, 컴퓨팅, 전화기, 라디오, WiFi, 스틸 카메라, 동영상 카메라, LCD 디스플레이, 터치 스크린


인포그랙픽을 만든이는 아이폰을 둘러싼 역사적 과확적 배경을 보면서,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이폰과 같은 또는 다른 스마트 기기에 만드는데 기여한 과학과 과학자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또한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인포그래픽은 영문으로 되어 있지만, 찬찬히(?) 보시면 어려움이 없으리나 봅니다.


카메라 부분에 보면 2000년 최초의 내장카메라 휴대폰인 삼성전자 SCH-V200도 찾을 수 있습니다. ^^;


iPhone: How Did We Get There? [Technology History Infographic - See more at: http://quartsoft.com/blog/201410/iphone-technology-history-infographic#sthash.D9wO91ah.dp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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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통신사들이 아이폰 6의 출고가와 지원금을 오전 8시에 발표했습니다.

예판에 참가하지 않고 발표내용과 언락폰 구매와 비교하고 사려했는데, 결론은 다시 노예가 되었습니다. ㅠ_ㅠ


데이터를 한달에 3G가 이상 쓰는지라, 원래 의도는 언락폰 구입하고 알플폰중 그래도 LTE 요금중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가지고 있는

CJ헬로우로 가려했습니다.





http://www.cjhello.com/mv_client/phone_new/usim_lte.asp

[CJ 헬로우 반값 LTE ]


하지만 오늘 KT의 출고가와 요금제를 비교해 보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역시 데이터를 많이 쓰는 경우 통신사대비해서 알뜰폰은 매력이 떨어집니다.



[ KT 광대역 안심무한 요금제]


위에서보시면 아시겠지만, LTE 요금제중에 가장 저렴한 CJ헬로우 데이터도 '무한수다 USIM LTE 50' 9기가바이트를 제공하는 요금제가 할인해서 50,000원인데, KT의 광대역 안심무한 67의 경우 15GB를 기본제공하는데 약정 끼면 56,100원입니다.


그리고, 아래표에서 보시다시피 아이폰6플러스 64GB의 KT 2년 약정 구입과 언락폰 구입을 비교해보면 오히려 언락폰 구입이 더 비쌉니다. ㅡㅡ;; 아래표는 저의 멤버쉽 포인트, 제휴포인트 등등 할인이 들어가고, 약정 할인이 들어가니, CJ알뜰폰 요금제 대비 2년 사용지 약 19만원이 더 지출됩니다. 









데이터를 많이 쓰는 젊은층에게는 알뜰폰이 그리 매력적으로 들어오지 않네요. 물론 약정이 끝났고, 현재기기를 계속 쓰는 상황에서 통신비를 줄이고 싶다면 분명 알플폰이 유리합니다. 


제경우이지만 참고되시리라 생각되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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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된 거문오름이 구글 지도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구글은 전세계의 자연, 문화유산을 디지털로 담아 다음세대를 위해 보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요, 이른바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입니다. 다른 자연유산의 구글 지도를 보시려면

아레 웹사이트로 가면 됩니다.



[구글 컬러럴 인스티튜트 : https://www.google.com/culturalinstitute/home?hl=ko ]



지난 10월 29일 구글의 스트리트뷰 팀이 제주도의 거문오름에서 촬영했는데요. 다들 아시는 카메라 달린 자동차로 촬영하고 차가 갈 수 없는 곳은 사람이 직접 두발로 걸으면서 촬영합니다.



무게 18kg에 사각지대 없이 설계된 총 15개의 카메라가 2.5초당 한장씩 촬영하고 카메라 화소는 500만화소이며 촬영데이터는 2TB의 SSD에 저장됩니다. 장비조작은 안드로이드 폰으로 한답니다.





[축구공 모양의 카메라.총15개의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제주도의 거문오름은 화산활동으로 생긴 오름으로 보통 나무와 숲이 없어 탁 트인 경관을 자랑하고 거문오름에만 유독 울창한 숲이 이씁니다. 오름을 오르는 동안 햇빛을 막아 어두컴컴한 숲길을 지나게 되는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거문오름이 처음으로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 프로젝트에 담겼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니터로도 거문오름을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우리자산을 구글이라는 외국회사가 가치를 인정하고 보존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우리자산은 우리가 먼저 챙겨 후세에 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디지털로도 보관해야 겠지만, 자연 그대로를 잘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언론에서 언급을 안하시만 제주 강정마을은 해군기지로 인해 자연이 많이 훼손되고 있습니다. 해군기지의 필요성에 대한 타당성과는 별도로 향후 세대를 위한 선택이였나를 좀더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의 전경(정우철 영화감독 촬영)]


[제주 해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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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표는 한달전부터 회자되고 있는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telegram의 랭킹 자료입니다.

랭크정보는 Appannie에서 조회해 보았습니다.



< 9월초 300위 이하의 순위에서 9월 20일 이후로 수직상승후, 상위랭킹을 유지하고 있는 telegram>


대략 지난 9월19일 검찰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추진하면서 모바일메신저 검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부터 순위의 변동이 생깁니다. 그후는 일부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사이버 망명 행렬이 이어지고 있고, 이러한 흐름은 다음카카오의 안이한 대응도 한 몫 했습니다.  지난 1일 '카카오톡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 바로 이어 열린 다음카카오 출범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석우 공동대표는 "정당한 법 집행에 협조할 수밖에 없다"는 말을 세 차례나 반복했고, 결국에는 감청영창에 불응하겠다고 선언하기에 이릅니다.


이에 검찰은 문을 안열어주면 직접 뜯고 들어가는 수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직접 감청의 의지를 피력하며 더더욱 사이버 망명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의 인기비결


1. 독일에 서버가 있어 외부의 접근이나 간섭이 불가

2. 대화내용에 대한 암호화가 철저

3. 억만장자 개발자가 선언한 광고없는 평생무료 메신저 



각종 언론매체에서 너도나도 텔레그램얘기를 하는 통에 제 스마트폰에도 몇 없던 가입자들이 꽤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텔레그램 또한 보안이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크래캥 대회에서 러시아 아마추어 개발자에게 뚫리기도 했고, 보안에 취약점이 많다는 것이 파면 팔수록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보안이 뛰어난 메신저의 순위를 메기자면 


블랙베리 메신저 > imessage > telegram > 카카오톡 순 정도가 되겠습니다.


애플 제품만 쓴다면 iMessage를 추천한다. iMessage는 가장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나 PC에서도 써야 한다면 완벽한 대안은 없다. 구글 행아웃이나 최근에 페이스북에 인수된 와츠앱이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이곳도 영장 받으면 정보공개에는 거부하겠지만 어쨌든 정보를 공개할 것이다.


참고로, imessage의 경우 해킹이 어려워 미국정보의 마약조사팀이 메시지 해킹에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참고기사]http://www.tuaw.com/2013/04/04/apples-imessage-encryption-thwarts-government-investigations/


예전에, 국내 이메일업체들이 수사협조 요청 한방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간단하게 검찰에 제공하는 모습 등으로 신뢰를 잃고 상당수가 Gmail로 갈아탄 예가 있었습니다. 저는 네이트해킹을 계기로 국내 계정을 모두 없애고 gmail로 갈아탔습니다. 요즘같은 사이버 국경이 없는 상황에서 국내 업체들 서비스보다 해외 서비스들로 등떠밀려 가는 상황이 달갑지는 않습니다만, 위정자들은 아직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 못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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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악성코드, 안드로이드폰이 가장 취약해

일전에 해킹피해 최대한 줄이는 비밀번호 만들기편에서 잠깐 얘기했지만, 스마트폰 악성코드에 대해 다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2013년 11월 14일 시만텍에서 모바일 애드웨어와 악성코드 관련 최신 동향을 분석한 '모바일 애드웨어 및 악성코드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구글플레이에서 등록된 무료앱중 위험도가 높은 악성코드가 포함된 애드웨어(Madware)이 비율이 23%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일전에 안드로이드폰에서 출처분명의 앱설치 방지 설정을 해도 구글의 공식 어플 스토어인 구글 플레이에서도 23%의 어플들이 악성코드를 내제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즉, 방지 설정을 해도 23%의 위험의 빠져 있는 셈입니다.

더구나 이 비율은 2010년 2%, 2011년 9%, 2012년 15%, 2013년 25%로 꾸준이 늘고 있고, 악성코드가 포함된 앱이 플레이스토어에 제대로 걸러지지 않은 채로 등록되고 배포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원인으로는 구글이 자동화 도구를 통해 짧으면 2~3시간, 길어도 12시간 안에 앱을 등록시키는 시스템을 채용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악성코드어플(Malware) 트렌드>



위 그래프에서도 확인되지만 2012년 6월과 2013년 6월 사이 약 69% 증가세로 악성코드 어플들이 생겨났다.


< 악성코드 어플 분포 10대 카테고리 >




Top 10 카테고리를 보면 구글플레이 외에 서드파티(즉, 알수 없는 출처)에서의 순위는 게임분야가 압도적으로 많고 그다음이 사진관련 어플들이고, 구글 플레이 쪽의 순위는 게임 보다는 사진관련 어플, 멀티미디어 관련 어플에서 많이 나타났다.

< Malware threats to mobile operations system>




이러한 악성코드의 대두분은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체제(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갤럭시 시리즈, LG, 펜텍...등등)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8월 미국 국토안보부와  FBI가 공동으로 조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악성코드가 발견된 OS 비중은 안드로이드 79%, 노키아의 심비안 19%, 애플의  iOS는 0.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첩장, 각종 관공서 사칭 스미싱 문자에 최근에는 택배문자 스미싱문자(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114823) 피해사례도 나오고 있는데, 방송 내용에 보면 어디에서도 해당 사기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주로 일어난다는 말이 없습니다만(방송사의 의도적 편집으로밖에 생각되지 않지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하는 뉴스라면(요즘은 대부분 아니지만 ㅡㅡ;), 안드로이드 폰이라는 것을 밝히고 기타 OS 사용자에게 괜한 불안감을 조장해서는 안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튼 문자든 어플이든 불법을 저지르는 범죄자들은 꼼꼼하게 일반 사용자들을 유혹하고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 해결방법 >

1. 가장 확실한 방법은 보안이 강력한 OS의 기기를 사용하는 것.
물론 기존에 이미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쉽게 선택할 수는 없는 해결방법이지만 신규로 핸드폰이나 스마트기기를 구입하기를 고려하는 사용자라면 특히 은행어플등 보안이 요구되는 업무를 사용하려는 분들이 더욱 고려대상이 되겠습니다.
<사족, 은행어플사용자중 뱅킹보안카드를 핸드폰으로 찍어서 사진함에 보관하는 것이 지극히 위험합니다.. 스미싱시 유출정보 주요 타겟은, 연락처, 금융정보, 사진등입니다>


2. 알 수 없는 출처의 어플 설피 비활성
구글 플레이스토어외의 다른곳에서 유입된 앱의 설치를 일단 막고, 사용자의 확인을 거치게 되어 1차 방어선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지만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23%의 악성코드앱은 막지 못 할 수 있습니다.


3. 이통사 차단앱 및 모바일 백신 이용
SK 텔레콤은 문자메시지 패턴으로 스미싱여부를 판단하고 조기에 탐지하는 '스마트 아이' 'T가드'등이 어플이 있고 KT의 경우 '올레 스미싱 차단'앱으로 악성코드 감염여부, 실시간 경고가 가능하고, LG의 경우 모바일 고객센터앱을 통해 소액결제 차단변경, 피해신고등을 할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안랩, 잉카인터넷, 이스트소프트등 국내 주요 보안업체들의 무료 배포 개인용 백신을 사용합니다.
(참고로 아이폰, 아이패드에는 백신이 따로 필요없습니다.)


3. 습관 바꾸기 & 어플 다이어트
무분별하게 많은 어플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고, 기존의 안쓰던 어플들도 삭제하고, 어플을 설치하기 전에
해당 어플이 인지도가 있고 정말로 확실히 공인된 프로그램인지 구글링(구글검색)통해 다시한번 확인후 설치합니다.
또한 어플 다이어트를 통해 난잡하게 설치되어 리소스를 잡아먹는 어플들을 지움으로써 보다 빠르고 쾌적하게 스마트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시만택 보고서 전문
http://www.symantec.com/content/en/us/enterprise/media/security_response/whitepapers/madware_and_malware_analysi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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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또는 지인과의 대화시 모든 내용이 녹음되고 있다면 어떨까? 적어도 현재 문자메시지(통신사, 인터넷메신저, 


모바일 메신저)는 모든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소의 얼굴을 보며 직접 편하게 대화하는 본연의 커뮤니케이션을 살리자는 의미와,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의 의


도치 않은 노출을 피할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가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미국의 '스냅챗(snap chat)'이 있으며 현재, 하루 이용자만 3억5,000만명에 달하는 인기 앱입니다.




지난달 스냅챗의 대항마로 미국에 출시한 '프랭클리 메신저'의 한국어 버전을 10월 16일 출시했는데요,프랭클리에서 전송된 사진이나 메시지는 상대방이 확인하기 전까지 흐리게 표시되고, 이후 상대방이 읽으면 10초 후에 메시지 내용이 대화창과 서버에서 완전히 사라집니다. 

특히 대화화면을 캡처를 하면 화면 캠쳐 감지 경고창을 띄우고 자신의 계정명이 표시된다.


참고로 와이프와 제 폰에 설치해서 해봤는데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그런데 바로 와이프 하는 말이 몰래 바람피기 쉽겠다고 합니다. 일견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범죄나 기타 불건전한 일에 사용될 우려도 있겠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사용자의 올바른 의식하에 자유롭게 쓰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습니다.




국내 모바일 벤처업체들도 '한국판 스냅챗'을 표방하며 자동파괴 앱을 개발 출시하고 있는데 몇가지 소개할까 합니다.


마이피플



마이피플에서는 메시지를 보내고자 하는 상대를 선택후 + 를 터치하여  5초 메시지, 또는 5초 사진을 선택하여 보낼 수 있습니다. 각 ㄱ메시지는 1,3,5, 10초 중에 선택할수 있고 다른 앱처럼 화면 캡처 방지 기능은 없습니다.

톡히 : 사진을 찍어 꾸미거나 음성 메시지를 삽입

1초부터 10초까지 시간 설정이 가능하며 화면 캡쳐 방지 기능

https://itunes.apple.com/kr/app/toghi-talk-hii-salajineun/id680831953?mt=8





샤틀리: 최대 10초 내에 사진과 메시지 삭제가 가능하며 한국어 외에도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

샤틀리는 안드로이드폰 앱으로 9월12일 출시되었고 10월중 아이폰용 앱이 출시 예정입니다.

샤틀리는 이용자가 친구에게 사진을 받고 10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그 사진을 지웁니다. 보낸 사람도, 받은 사람도 다시 확인할 수 없게 만들고 화면 캡처도 금지합니다.




사진출처:[블로터닷넷]


스피릿 포 트위터(Spirit for Twitter)

자신이 올린 트윗의 노출 시간을 지정해 자동 삭제해주는 앱으로, 트위터에 메시지를 쓰고 마지막에 해시태그와 함께 시간을 지정해서 보내면 지정한 시간이후에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즉, 메시지 끝에 '#5H'를 달면 5시간 후에 해당 트윗이 삭제됩니다.


번노트(Burn Note)

https://itunes.apple.com/kr/app/burn-note/id619517212?mt=8


구글은 자신의 이름, 이메일 주소, 블로그 등 개인 관련 정보가 웹 상에서 타인에 의해 어떻게 인용되고 있는지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웹 세상의 나(Me on the Web)’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웹 상에서 자신의 평판을 인지하고 원치 않는 정보의 삭제를 돕고 있습니다. 또 돈을 받고 전문적으로 인터넷 평판을 관리해주는 업체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딜리트미(deleteme), 레퓨테이션닷컴(reputation.com) 같은 업체는 온라인의 부정적인 내용을 확인해서 지워주고,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온라인 평판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마무리하자면, 휘발성 메시지가 필요할 때에는 자동으로 휘발이 되도록 보내는 것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고, 물론 이를 역으로 막고자하는 어플들도 출시되고 있습니다만, 좀더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하니 반가울 따릅입니다. 


참고로, 자신의 개인정보가 의도치 않게 노출되거나, 유출될 경우를 대비한 개인정보 삭제방법과, 피해를 입었을때 신고센터등을 정리하면 포스팅을 정리합니다.


PC나 스마트폰의 개인정보 삭제방법

http://blog.skbroadband.com/755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역시 물리적 파괴 ^^;)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 오남용 피해예방 10계명

https://privacy.kisa.or.kr/kor/privacy/privacy03.jsp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http://privacy.kisa.or.kr/kor/main.jsp


한국인터넷진흥원: 주민등록번호클린센터

http://clean.kisa.or.kr/mainList.do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명의도용방지서비스

http://www.msafer.or.kr

본인의 명의로 가입된 이동전화(SKT, KT(SHOW), LG U+, CJ헬로비전) 무선인터넷(WiBro)(SKT, KT(QOOK) 및 유선전화, 초고속인터넷(KT(QOOK), SK브로드밴드, LG U+ 인터넷, CJ헬로비전 인터넷), 인터넷전화(VoIP)(KT(QOOK), SK브로드밴드, LG U+ 유선, CJ헬로비전)의 가입현황을 실시간으로 열람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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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출시가 임박한 넥서스5와 넥서스5의 베이스가된 기기로 알려진 LG G2와 갤럭시 노트 3의 스펙을 비교해보자 합니다.

우선 아직공식출시는 안됐지만 유출된 내부 서비스메뉴얼을 기초로 넥서스5의 스펙을 정리한것으로 공식 출시시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3기기 모두 사양이 엇비슷하지만 벤치마크를 결과를 보면 넥서스5가 가장 높고 갤럭시노트3는 LG G2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래 벤치마크 GFXBench는 2종류의 게임으로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한것으로 넥서스5의 성능은 아이폰 5S와도 동일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phonearena.com/news/New-Nexus-5-benchmarks-leak-reveal-stunning-graphics-prowess_id47749


Google Nexus 5 GFXBenchmark "T-REX HD OFF-SCREEN"결과가 새롭게 추가되어 iPhone 5s와 같은 점수 인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벤치마크 점수는 53점에서 Snapdragon 800을 탑재 한 다른 장치를 웃돌고 있어 PowerVR Series 6 GPU와 ARMv8을 탑재 한 현재 최고 성능 스마트 폰 iPhone 5s 에 필적하는 높은 점수를 표시합니다.


넥서스5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으로 넥서스 시리즈는 '고사양 저가격 고성능'을 특징으로 별도의 광고 마케팅 없이고 출시되는데로 날개 돋힌듯이 판매되어 왔습니다. 안드로이는 OS를 설계하는 구글이 직접 설계하고 OS(운영체제)최적화까지 담당하기 때문에 구글이 배포한 OS를 받아 자사의 기능들을 얹어 판매하는 lg, 펜텍, 삼성, 소니, htc. 모토로라, 하웨이등의 제조업체위 최적화 수준과는 차원이 다르게 안정화되어 있고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현재 10월25일 출시확정된 아이폰5S, 5C 와 출시 예정인 넥서스5 그리고 출시되어 있는 동급의 갤럭시 시리즈중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 금전적 여유, 시사적 상식(해당 기업의 사후지원, 사회공헌)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스마트폰을 선택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1> 

하드웨어 전문 리뷰메체 Anandtech 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업체들이 벤치마크 성능 조작중이라고 밝혀.

LG, Aus, HTC도 일부 유명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조작을 했으나, 갤럭시노트3는 거의 모든 벤치마크가 사기였으며, 구글이 출시하는 넥서스, 모토로라, NVIDIA만 정직하게 공개중이였다.

출처: http://www.anandtech.com/show/7384/state-of-cheating-in-android-benchmarks


<참고2>

레퍼런스 폰: http://ko.wikipedia.org/wiki/%EB%A0%88%ED%8D%BC%EB%9F%B0%EC%8A%A4_%ED%8F%B0

레퍼런스폰의 장단점: http://olpost.com/v/3699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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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마크폰으로 위치확인을 하는 방법을 알아 보고자 합니다. 

안드로이드폰 위치확인

최근에 구글에서 기기관리자를 통해 자신의 안드로이드폰의 위치확인, 원격잠금, 벨소리 울리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구글 공식 설명: https://support.google.com/accounts/answer/3265955?hl=ko

1. Android 기기 관리자 사용

참고: 하나의 태블릿을 여러 명의 사용자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 태블릿 소유자만 Android 기기 관리자의 설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1). 기기의 앱 메뉴에서  Google 설정을 엽니다.
2). Android 기기 관리자를 터치합니다.


기기관리자 메뉴에서 활성화를 선택합니다.


3). 다음과 같은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원격으로 기기 위치 확인: 원격으로 기기의 위치를 찾아 Google 지도에서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1 이상을 실행하는 기기의 경우 위치 정보 액세스를 사용하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설정하려면 Google 설정 > 위치 > 위치 정보 액세스로 이동합니다.

○ 원격 잠금 및 초기화 가능: 원격으로 기기를 잠그거나 기기의 모든 데이터를 지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잠금 화면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이 옵션을 터치한 다음 활성화를 선택하여 기기 관리자를 사용하도록 설정합니다.


2. 온라인에서 기기 확인하기

1). https://www.google.com/android/devicemanager 페이지에서 Google 계정에 로그인합니다. Google Apps 계정을 사용 중인 경우 내 기기 페이지에 로그인합니다.
기기 관리자를 사용 중지한 경우, Google 계정과 연결된 모든 기기에서 기기 관리자를 사용하도록 설정하라는 알림이 표시됩니다.

2). 두 개 이상의 기기가 있는 경우 기기 이름 옆의 화살표를 선택하여 변경합니다. 기기의 이름을 변경하려면  수정 아이콘을 사용합니다.




기기의 위치가 확인되면 지도 위에 대략적인 위치 정보가 파란색 원으로 표시됩니다. 또한 기기 관리자는 기기가 있는 장소의 이름, 해당 장소에서 기기를 찾은 시간, 마지막 사용 시기를 표시합니다.

다음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벨소리: 무음 또는 진동으로 설정할 경우에도 기기 벨소리가 5분 동안 최고 볼륨으로 울립니다.
○잠금: 새로운 비밀번호로 기기를 잠급니다.
○초기화: 기기를 초기화하여 모든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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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위치 확인

경우.1 
순정폰인경우 - 탈옥(jail break)을 하지 않은 상태의 온전한 폰 상태일 경우 현재 위치확인에 제약이 많이 있어서, 자신의 폰찾기(나의 iphone 찾기)도 불가한 상태입니다. 이는 한국 지도법에 의해서 국내에 서버를 두고 서비스 하지 않는한 국내 지도 데이터를 해외를 반출할 수 없도록 막고 있게 때문에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는 애플의 OS에서 한국 지도를 사용할 수 없고 극히 일부 데이터만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터라 아직도 서비스가 되지 않습니다.

일전에 독도 표기 문제또한 이러한 사정에 비춰 보면, 일본의 경우 적극적으로 상세한 지도 데이터를 제공하는 터라 애플 지도에서 독도가 일본에 유리하도록 표시되고 있는 상황도 무시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이폰의 경우 상대방의 동의가 있어야만 서로 위치 확인이 가능한 어플들이 있습니다. 아래 어플은 아이쉐어링이란 어플로 친구찾기를 통해 위치를 공유할 친구에게 초대 메시지를 보냄으로써 상대방에게 어플 설치를 유도하고 수락시 서로 위치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쉐어링외에 다른 위치확인 어플도 앱스토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치 요청하기를 통해 서로 위치정보 공유를 수락한 상태에게 현재 위치를 요청합니다. 
그리고 지도 아이콘을 터치하면 상대방의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 itrack for iphones 도 유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경우.2
탈옥폰인경우(현재 완전탈옥은 iOS 6.1.2 버젼까지만 배포된상황이며, 곧(?) iOS 7용도 배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력한 위치 추적 및 원격제어 어플인 Cylay(ModMyi)가 있습니다. 사용을 위해선 탈옥상태여야 하며,  Modmyi  소스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cylay 어플을 설치하면 사용가능합니다.






주목적은 아이폰 분실시 위치확인, 원격잠금을 통해 자신의 아이폰을 추적하는 어플입니다.
하지만 아래 기능에서도 볼수 있듯이 그 어느 어플보다 특히, 해킹툴보다도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www.cylay.com 에 접속후 Console 메뉴를 통해 로그인합니다.



○ Status (상태확인)
해당 폰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확인 가능한 정보는
네트워크 상태(셀룰러 인지, lte 인지,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는지), 배터리 정보
아이폰 끄기, 아이폰 리붓하기
해당폰의 cylay 어플의 제거 또는 업그레이드 하기
위치서비스 켜져 있는지, 비밀번호로 잠겨있는지 정보 확인


○ Location (위치확인)
아래 Update를 통해 현재 위치 확인

○ SIM & Text (심 & 텍스트)
아이폰 분실시 해당 기기의 휴대폰 번호를 확인(SIM 카드 정보 수신)

○ Display Message (메시지 디스플레이)

원격으로 해당폰에 메시지를 출력
분실시 예를 들어 '주인에게 돌려주세요' 안그러시면 위치, 당신의 얼굴, 목소리가 모두 녹음 녹화되었습니다. 경찰에 신고합니다!" 등등의 경고 메시지를 보낼수 있습니다. 

○ Backup Data (데이터 백업)

원격으로 해당폰의 데이터 백업 실행
분실시 데이터 보관을 위해 메모, 이메일, 문자, 주소록등을 백업할수 있습니다.

○ Resotre Data (데이터 복원)
원격으로 해당폰의 데이터 백업 실행
메모, 이메일, 문자, 주소록등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 Live Streaming (라이브 스트리밍)
원격으로 해당 아이폰을 통해서 해당폰에는 어떠한 표시도 없이 분실 아이폰의 전면, 후면 카메라를 통해 동영상을 찍어서 원격지에서 열람 및 녹음이 가능합니다.
동영상을 찍을지, 오디오만 들을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 오디오, 전면카메라, 후면 카메라를 선택할수 있고, 우측에 Start 버튼을 클릭하면 원격 아이폰에 신호를 보냅니다.

신호를 보내고 반응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버퍼링 카운터가 약 10초 진행되고 아래와 같이 동영상과 오디오도 10초씩 짤라서 보내줍니다. 실행결과 약 1분 정도의 딜레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니다. 즉, 약 1분전의 상황을 듣거나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 Call Logs (통화 이력)

원격으로 아이폰의 통화 이력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분실폰이 된 경우 분실폰 습득자가 어디로 통화를 했는지 알 수 잇습니다.

○ Take Pictures (사진 촬영)
전면카메라, 후면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이때 해당 폰에는 어떠한 표시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 Advanced (고급기능)
알람경고음 실행하기
위치 추적 괘적을 추적합니다.
cylay 어플 자체 숨시기
아이폰 잠그기
아이폰 끄지 못하도록 막기
Remote Wipe (원격 데이터 초기화)
Set Unlock Failed (비밀번호를 풀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할 경우 사진 찍기)

○ Cylay Run Log (Cylay 실행 로그)

Cylay 콘솔(인터넷)으로 접속 로그확인

Cylay 어플은 위의 기능에서도 알 수 있듯이 너무나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혹여나 불건전한 방법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유혹을 느낄 정도입니다. 필자의 경우 초등학생 자녀에게 설치해서 아이들 메어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잠시 아내와 제 핸드폰에도 설치했었지만, 서로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둘다 어플을 제거한 상황입니다. 이 어플의 가장 무서운 점은 위의 엄청난 기능들이 원격에 있는 아이폰에는 그 어떤 표시도 없고, 해당폰을 잠그거나 끄거나 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을수 있기 때문에 실제 사용에는 서로의 완벽한 합의하에 유의해서 사용해야 겠습니다.

물론 설치에 아이폰을 탈옥해야하고 Cylay 어플을 설치하기 위한 cydia 소스도 설치해야하는 약간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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