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on Ghost 15.0용 SRD(Symantec Recovery Disk)를 이용한 컴퓨터 백업과 복원


컴퓨터는 처음 구입 및  OS 설치후 쓰다보면 점점느려지고 어느 순간 운명을 달리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때는 당황하지 않고 Hiren's  Boot CD (http://www.hirensbootcd.org/download/)를 이용하여 부팅후 윈도우가 설치된 C드라이브에서 중요 개인작업 파일들을 다른 파티션 또는 드라이브로 이동후 C드라이브를  포멧하고 윈도우 시디로 부팅하여 다시 오피스 및 기타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방법은 최소 1시30분에서 2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파일 백업 -> C드라이브 포멧 -> OS 설치 -> 프로그램설치 -> 최적화..
생각만 해도 짜증이 확 납니다. ^^;

하지만, 컴퓨터가 완벽한 상태(필요한 프로그램을 모두 설치한)에서 하나의 파일로 백업을 해 놓았다면, 컴퓨터 이상시에 간단하게 원래의 완벽한 상태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대략 파일 크기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30~40분 내외로 압축됩니다.

자 그럼 일단 현재의 컴퓨터가 군더거기 없이 완벽한 상태라는 전제하에 백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Norton Ghost용 Symantec Recovery Disk를 다운로드 합니다.
https://support.norton.com/sp/ko/kr/home/current/solutions/kb20091016094409EN_EndUserProfile_ko_kr

위 디스크 이미지를 윈도우 기본 프로그매을 통해 공시디에 구우신후 부팅하시면 됩니다. 해당 리커버리 디스크는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지만, 사용하기 위해서는 라이센트 키를 입력해야 합니다. (구입방법 및 라이센스 키 입력 방법은 각자 구글링을 통해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리커버리 디스크를 구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백업을 해보도록 가겠습니다.

일단 리커버리 디스크로 CD 부팅을 합니다.




사용자 동의서에 Accept를 합니다.




메인화면에서 Backup My Computer를 클릭합니다




라이센스 키를 입력합니다.



백업하고자 하는 드라이브의 파티션을 선택합니다. 



백업화일이 저장될 폴더를 선택합니다.



백업파일이 저장될 폴더는 당연히 C드라이브를 제외한 다른 폴더를 선택합니다.



저의 경우는 D드라이브에 Backup 폴더를 선택했습니다.



백업될 파일의 이름을 바꾸고자하면 Rename를 클릭하여 바꿀 수 있습니다. 이때 백업날짜와 내용을 알아볼수 있도록 저장하면 나중에 복원할때 선택하기가 쉽습니다.





이제 백업의 압축률을 선택합니다. Standard가 권장사항이지만, high로 해도 괜찮습니다. 용량을 최대한 줄일수 있습니다.




백업작업의 상세를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Drivers and Backup Destination: 백업할 드라이브와 백업파일이 저장될 폴더확인(현재 C드라이브를 백업해서 D드라이브의 백업폴더에 20141128_Cwin7.v2i 파일로 저장됨)



백업이 진행중입니다.프로그램을 얼마나 설치했나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윈도7 64bit, 한글, Office, Adob e CS6등 설치후 진행시간은 약 4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각자의 컴퓨터 성능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느긋하게 기다리거나 다른일을 봅니다.^^;


복원하기



자 이제는 백업된 파일을 통해 컴퓨터를 복원하는 것을 설명하겠습니다.




복원 마법사 안내 Next 



자동으로 복원 시점 파일을 찾지 못했다는 경고는 무시, OK



복원포인트 찾기에는 Filename 선택하고 Browse를 통해 파일을 찾습니다.



백업파일이 위치한 폴더로 가서 파일을 클릭한 후 Open를 클릭합니다.



작어버내용을 확인하고 NEXT



소스드라이브와 타겟 드라이브 확인합니다.

현재 C드라이브 백업본을  Disk1의 C 드라이브로 복원한다는 것.



백업상세를 확인후 Finish를 클릭하여 백업을 시작.



Exit를 눌러 작업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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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같이 백업과 복원 방법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한번 확실하게 백업해 놓으면 나중에 닥칠 위험에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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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컴퓨터 운영체제(OS)가 윈도우 XP라면 이제 고이 접어 보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14년 4월 8일부로 윈도우 XP에 대한 보안 지원을 중단하기때문입니다.

이말인즉슨, 날로 발전하는 해킹 및 보안 위협에 그대로 노출될 확율이 높아진다는 말입니다. 여러분도 모르게 여러분의 컴퓨터가 좀비컴퓨터가 되어 특정서버를 공격하는 디소스나 각종 사이터 테러에 이용될 확률이 높아지며, 악성코드 감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말입니다. 

이제 2001년에 출시된 그야말로 구닥다리 골동품 OS는 기억에 저편으로 보내버려야합니다. 미련없이 말입니다.

그러나 windows XP에서 최근의 윈도우8, 7등으로 바로 업그레이드는 불가합니다. 다시말해서 공식적인 방법으로는 xp -> vista(비스타) -> 윈도우즈 7 -> 윈도우즈 8이로 단계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최신 OS인 윈오두즈 8이나 7 OS 시디가 있다면, 아래에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현재 컴퓨터의 데이터들 여러분이 생성하신 사진, 각종 설정, 문서화일등을 그대로 백업한후 새로운 OS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지면에서는 컴퓨터 자료 백업 -> 컴퓨터 포멧 -> 새로운 OS 설치 -> 백업 데이터 복원등의 자세한 설명은 다음 기회로 넘기도록 하겠습니다.(지면상, 시간상).


<신 OS로 한번에 갈아타기>
여러분의 현재 사진, 동영상 및 OS환경설정등의 데이터를 그대로 새OS로 넘겨주는 도구를 소개합니다.

PC무버 : MS의 배포하는 도구이며 현재 윈도우XP 사용자만 쓸수 있습니다. 자료는 네트워크에 보관할지, DVD, USB메모리등에 옮길수  있다.


<지원종료되는 '윈도우 XP' 전용 백신 보급>
한국인터넷진흥원, 지원종료되는 '윈도우 XP' 전용 백신 보급한다
www.boho.or.kr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윈도우즈XP에 대한 기술지원을 중단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해킹등 침해하고 예방을 위해 전용백신을 개발 보급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임시방편이며, 새OS로 갈아타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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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대형사고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카드사에 이어 택배사까지, 이제 여러분의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라고 보기 힘들정보고 널리 만천하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개인을 구별하고 관리하기 위해 생긴 개인식별번호는 그 의도가 다분히 행정관리의 편의와 통치를 위한것이라 찝찜하지만 현재 제도권에서 개선논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으니 일말에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단계는 아주 희귀한 특별한 상황이 아닌경우에는 절대 바뀌지 않는 개인식별번호인 주민번호를 분야별로 쪼개로 즉 분야별에 쓰이는 개인식별번호가 다르게 하거나, 아예 미국의 사회보장번호처럼 난수형태로 만들고, 이또한 유출사고등으로 피해가 있을시에는 바꿀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자는 방향.

두번째는 기본적을 주민번호같은 정보는 공공기간에서만 사용하고, 일반 민간기업에는 사용을 극히 제한하는 방향으로 하는 방법등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암튼 대통령이(반말이 아닙니다. 직함자체에 존경의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보유출기업은 문을 닫게 하시겠다고 하니, 안심이 되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현재까지의 주요기업의 개인정보 유출을 정리한 파일이 공유되고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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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컴퓨터는 쓰면 쓸수록 느려지고, 언제가는 시스템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사용자에 따라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여기에서 지속적인 관리란 올바른 백신 프로그램의 사용(Microsoft Security Essentials,..)과 정기적인 시스템 청소(ccleaner 같은 무료 시스템최적화 프로그램, 등)를 통해 클린하게 사용하고 필요없는 프로그램은 정기적으로 삭제해가면서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오래도록 정상적인 OS인 상태로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사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것인지라, 혹여나 컴퓨터의 이상이 생기면 여지없이 데이터 복구하고, 시스템 새로 설치하고, 각종 프로그램 설치하고하면 2~3시간 후딱 지나갑니다. 생각만 해도 끔직합니다. 만약 최적의 상태로 설치된 상태로 백업이미지를 만들어놓았다면, 시스템에 이상에 생겼을때 해당 이미지로 간단하게 복원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백업이미지의 크기와 시스템 성능에 따라 다르겠지만, 10여분 내외로 복원이 마무리됩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을지 모르겠지만 윈도우는 언제는 불안해 질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즉, OS 드라이브 또는 파티션과 여러분이 생성하는 데이터들 사진, 문서, 영상을 분리하여 다른 파티션 또는 드라이브에 저장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후에 시스템(OS)가 설치된 드라이브 또는 파티션만 새로 포맷 후 설치 또는 백업된 이미지로 복원하면 기존의 여러분의 데이터들은 고스란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예들들면 500GB 짜리 하드디스크 하나를 사용하고 있다면 해당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을 2개로 나누어서 윈도우OS 가 설치될 C-drive와 D 드라이브로 지정하여 분리합니다. 





이 분리하는 작업은 윈도우 설치하기 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이미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라도 파티션매직 이나, EasyUs partition Master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데이터가 있는 상태에서도 파티션을 나눌 수가 있습니다.




그럼 이제 파티션 나뉘어 있고 C에는 윈도우 OS가 설치되어 있고 모든 필요한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라는 가정하에서 윈도우 백업과 복원 방법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다시한번 현재의 하드드라이브 상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특히 볼륨명도 모두 영문으로 지정해 놓는 것이 Tip이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백원과 복원에 사용할 프로그램이  Ghost라는 프로그램이 영문이라 한글 인식이 안되서 드라이명을 따로 지정해 놓지 않으면 어떤 파티션을 선택하고 복원할지 헛갈리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프로그램: Ghost32 11.0 버젼 이상.


구글링(www.google.com 에서 검색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oxford 사전에 등록되어 있으면, 서방국각에서는 검색이라는 말을 구글링이라고 통칭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네이놈(naver)에 검색하라는 식입니다.)을 통해 Ghost32 프로그램을 찾아 설치합니다. 찾아보시면 부팅시디 형식도 있고, 드라이브에 복사만 해도 쓸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고스트 부팅 시디 또는 Hiren's bootCD 하이렌스 부팅시디 (www.hiren.info) 같은 부팅시디 반드시 하나쯤 구비해놓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복원시에는 저런 부팅시디로 부팅후에 복원프로그램을 돌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스트 부팅시디의 경우 부팅시 고스트 복원이미지를 통해 백원 복원을 할수 있으며, Hiren's bootcd는 컴퓨터 시스템 만능툴들이 종합적으로 담겨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운데이터의 복원에서 부터 시스템복원까지 전문적인 프로그램들까지 다양하게 있는 만능시디입니다. Hiren's bootCD의 경우는 별도의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고스트 프로그램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본격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저의 경우 Hiren's 부팅시디로 부팅후 해당시디내에 있는 Mini Windows XP 를 실행한 상태에서 D 드라이브에 특정폴더에 Ghost32 프로그램이 있다는 가정하에 설명하겠습니다. 


< 백업하기 >


1. Ghost32.exe 를 실행합니다. OK 를 눌러 프로그램으로 진입합니다.





2. 메뉴 상단에서 Local 을 선택후 Disk 와 Partition이 보입니다. 자 여러분의 컴퓨터에 하드드라이브가 하나이고 파티션이 나뉘어 있다면 파티션 메뉴를 선택하고 To image를 선택합니다. 만약 하드드라이브가 2개이고 하나의 드라이브에는 윈도우만 설치되어 있고 나머지 드라이브에 백업을 진행할 생각이라면, Disk 를 선택후 to disk를 선택합니다. 이번 설명의 경우는 하나의 드라이브에 파티션이 2개로 나뉘어 있는 상태에서의 파티션 백업을 할 것이기 때문에 


Local > Partition > To Image 를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말하면 내 컴퓨터 하드드라이브의 특정파티션을 이미지파일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3. 현재 제 컴퓨터는 하드드라이브가 2개여서 Select local Drive by clicking on the drive number(드라이브 숫자를 클릭해서 어떤 하드 드라이브를 선택할지를 고른다) 화면에서 드라이브가 2개 잡히는데 제컴의 경우 윈도우가 76기가 짜리 SSD 드라이브에 있는 관계로 해당 드라이브를 선택하겠습니다.




4. 드라이브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해당 드라이브안에 있는 파티션을 보여줍니다. 현재 하나의 파티션만 있는 상태인 관계로 해당 파티션을 선택하겠습니다.

만약 해당 드라이브에 파티션이 여러개 있다면 Volume Label에서 파티션 볼륨이름을 확인해서 어떤것이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파티션인지 확인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5. File name to copy image to 

다음 화면에서는 전화면에서 선택한 파티션을 이미지로 만들때 이미지 화일이름과 해당 이미지가 저장될 곳을 지정하는 화면입니다.

상단에 Look in 선택창을 클릭한후 저장하고자 하는 드라이브 또는 파티션을 선택합니다. 저의 경우 여분의 하드드라이브안에 2개로 나뉘어진 D-KDJ1 파티션이 여유 공간이 되는 관계로 해당 파티션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6. File name to copy image to 

파티션을 선택하면 그 안에 원하는 위치를 선택한후 File name 에서 해당 이미지의 이름을 지정합니다. 예들들어 해당 이미지의 생성날짜와 특징을 기준으로 작성해놓으면 나중에 선택할때 용이하겠습니다. 예를들어 20131031_os_office.gho 이렇게 기본OS에 오피스 프로그램만 설치된 상태라는 의미로 만들수도 있겠습니다.




7. Compress Image

압축율을 지정하는 곳입니다. High 를 선택해서 이미지를 최대로 압축합니다.




8. Proceed with partition image creation? 

파티션 이미지 생성을 진행할까요? Yes 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해당 파티션을 이미지를 생성하게 됩니다.




< 복원하기 >


1. 부팅시디(고스트 부팅시디 및 Hiren's cd)

부팅시디로 부팅을 하고 Ghost32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2. Local > Partition > From Image

이제 생성되어있는 파티션이미지에서 컴퓨터를 복원할 것이기 때문에 위와 같이 메뉴 선택을 합니다.





3. 그러면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파티션을 선택하여 이미지의 위치를 찾아줍니다.





4. 이미지 파일에서 소스 파티션을 선택합니다.




5. 어느 드라이브로 복원할지 덮어씌울지 선택합니다. 

저의 경우 76GB  짜리 SSD가 타겟 드라이브이기 때문이 1번을 선택합니다.




6. 해당 드라이브의 파티션을 정보를 보여줍니다. 어느 파티션에 뒤집어 씌울지 선택합니다. 해당 드라이브에는 하나의 파티션밖에 없기 때문에 1번을 선택합니다.






7. Proceed with partition restore?

파티션 복원을 진행할지 물어옵니다.  Yes 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백업된 이미지에서 시스템 복원을 시작합니다. 완료후 리붓하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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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밀번호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나는 괜찮겠지, 설마 나를?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악의적인 또는 비의도적이라도 검색(구글검색=구글링)을 통해 수고를 좀더 하면 여러분의 개인 신상을 캐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닌 시대입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검색엔진 네이버, 다음, 구글등에서 자신의 개인정보(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등)을 검색해보세요. 만약 여러분의 개인정보가 검색된다면 그 정보가 여러분 의도와 전혀 상관이 없는 곳에 여러분 의도와 상관없이 노출되고 있다면 사이트관리자에게 연락해 삭제 요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여나 있을 수도 있는 해킹을 대비해서 비밀번호도 최대한 해킹하기 어렵도록 변경하고 주기적으로 변경을 해서 관리를 하는 것이 혹 있을 불미스러운 일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쓰고 계신 비밀번호는 얼마나 안전할까요?

아래사이트에서는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비밀번호를 해킹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해 보여줍니다. 참고로 4자리 숫자와 영문+기호+숫자의 조합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그나마 안전한 비밀번호 만들기

1. 연관성이 없는 두 단어를 합쳐라

2. 한글 자판을 보고 쳐라

영문키보드에 한글 단어를 쓰는 것이지만, 자신이 쉽게 외울 수 있는 비밀번호는 다른사람도 쉽게 알아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 숫자, 기호를 섞어라

암호 +기호 +암호+숫자, 또는 기호+암호+숫자+암호 등으로 기호를 비밀번호 중간에 넣어서 조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4. 사이트 별로 비밀번호도 다르게 설정하라

여러분들도 하나의 비밀번호로 여러 사이트에 중복해서 설정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이는 하나만 알아내면 여러분의 자주사용하는 모든 사이트들이 한꺼번에 털릴(해킹)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사이트별로 모두 다른 비밀번호를 설정해야합니다.

5. 별도의 파일로 비밀번호를 관리하라.

사이트들이 많고 그 사이트마다 아이디 비밀번호가 다르게 설정하면 그 많은 정보를 모두 외우기는 힘들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암호설정이 가능한(예를들어 엑셀(암호잠금)등)파일에 사이트명,아이디, 비밀번호등을 입력후 Usb나 스마트폰 앱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 파일을 컴퓨터에 저장하면 절대 안된다. USB에 관리하는 경우는 지정한 pc에서만 열어야 하고 다른 PC에서 열 경우 바이러스 감염우려가 있을수 있다. 

안드로이드용 어플을 설치해서 관리하는 경우 안드로이드 어플들은 아이폰의 앱스토어 처럼 사전 검열이 없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어플들이 난무한 곳이다. 즉,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을 수도 있으니, 해당 어플이 안전한지 구글 검색을 통해서 최대한 정보를 확인해보고 설치해야한다. 만약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는 비밀번호 관리 어플을 설치해서 사용할 경우 해당 어플을 만든 해커에게 여러분의 개인정보를 고스란히 바치는 꼴이 된다.


[사족1]

요즘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통해 스미싱(sms phising, smishing)공격에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잦은데, 예를들어, 돌잔치, 결혼 청첩장, 등기발송오류 확인, 등등 메시지를 보내고 해당 링크를 걸어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설치파일인 APK 파일을 설치하도록 유도하여 휴대폰의 내의 정보를 빼가거나, 소액결제를 사용자 모르게 실행한다.


이 모든 스미싱 피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갤럭시, LG, 팬텍,....)즉, 애플의 아이폰, 블랙베리, 윈도우폰, 리눅스폰등을 제외한 모든 스마트폰에 대해서만 이루어진다.


피해예방법(안드로이드 유저)


1. 각 통신사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소액 결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거나 결제금액을 제한

2. 안드로이드용용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악성코드 설치를 차단

3. 네이버 앱스토어, T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등 공인된 오픈마켓을 통해 앱(App)을 설치

4.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링크를 클릭하지 않도록 하고, 인터넷상에서 다운받은 APK 파일은 스마트폰에 저장/설치를 자제한다.  특히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환경 설정->보안->기기 관리->알 수 없는 소스에 체크 해제'를 하기.


아이폰의 경우

애플은 앱 다운로드 및 설치 과정을 '앱 스토어(App store)'로 한정하고 등록시 관련 사항 심사를 진행하는데, 만약 악성코드가 포함되어 있더라고 상당히 높은 확률로 검출되고, 만약 발견되면 즉시 앱스토어에서 퇴출된다.

또한 아이폰의 운영체제인 iOS 구조상 iOS 용 앱은 다른앱과 분리된 상태에서 실행되지 때문에 하나의 앱이 사용하는 파일을 다른 앱에서 사용하는 경우 분명한 허가를 필요로 한다, 디스크의 모든 영역을 검색하는 앱을 개발하는 것은 iOS 구조상 어렵다는 얘기이다.

뉴스등 언론에 공개되는 99%의 스미싱 피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이뤄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이폰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자바스크립트로 작성된 악성 코드를 웹 사이트에 심어 놓는 등 아이폰 사용자가 무심코 액세스한 웹 사이트를 통해 아이폰을 공격하거나 정보를 빼낼 수 있다. 시스템의 허술한 점을 틈타 바이러스가 스며들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기에 애플이 배포하는 시스템 업데이트를 부지런히 적용하는 것이 최상의 예방법이라 할수 있겠다.

[사족2]

국내외 모바일 스마트 기기 OS(특히 안드로이드 VS 아이폰) 통계를 보면 유독 한국만 안드로이드 비중이 높은 기형적이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역시 60% 이상의 해외자본으로 굴러가는 해외기업 삼성(samsung)의 자본력을 무기로한 마케팅이란 정말 무서울 정도다. 그만큼 국내 소비자들이 국내외의 다양한 스마트폰을 선택할 자유의 폭이 적다고 생각된다.



다시 한국... (대다하다 60% 외국자본 삼성...)

[출처]

모바일 점유을 보고서 [http://connect.icrossing.co.uk/2013-mobile-market-share-infographic_10062] 

[참조]

스미싱을 포함만 악성소프트웨어(Malware) 보고서

애플의 iOS, 마크크로소트트 윈도우폰, 블랙베리는 악성소프트웨어에서 안전하다.

http://www.macworld.co.uk/ipad-iphone/news/?newsid=3448046

 

스미싱 대처방법 및 신고방법

http://www.netan.go.kr/pop/smishing.html

피해신고: 경철청 사이버 테러대응센터 신고페이시 http://www.ctr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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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홈페이지(쇼핑몰)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주소창에 입력할 주소(도메인)가 있어야 하고 그 주소에 할당되어 공간(호스팅:임대, 자체서버, 임대->소유)이 필요합니다.


1. 도메인 만들기

도메인이란 홈페이지 주소 예를 들어 www.hanbokin.com (한복인 닷컴) 사이트의 경우 www.hanbokin.com이란 주소를 도메인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홈페이지가 갖는 고유의 주소로 전세계에서 하나만 있는 것으로 도메인 등록업체에서 등록해야합니다.


대표적 도메인 등록 대행업체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www.whois.co.kr

www.dotname.co.kr

www.gabia.com


위와 같은 대표 도메인 등록 업체에서 여러분이 생성하고자 하는 도메인을 등록해야 하는데, 이미 다른사람이 쓰고 있으면 등록할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지 조회를 해봐야 합니다. 


조회는 기본적으로 'whois 정보 검색'이라 하며 이곳에서 현재 생각하고 있는 주소(도메인)이 사용가능한지 확인해봅니다. 검색후 사용자가 나오지 않는 다면 사용가능하며 반대로 이미 사용하고 있다면 다른 주소를 생성해야 합니다.

다른 주소 검색은 '도메인검색' 을 통해 조회가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이 등록하고자 하는 주소를 입력후 검색을 하면 등록가능한 주소와 등록불가한 주소가 쭈욱 나옵니다. 여기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주소를 선택후 진행하시면 됩니다.


필자는 일단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소인 www.~~~.kr, www.~~~.co.kr, www.~~~.com 을 시범으로 등록하는 과정을 보겠습니다.


외에서 보는 것과 같이 등록기간에 따라 할인율로 인해 비용차이가 있지만 보통 28,000~ 선에서 주소를 1년 사용할수 있습니다.


원하는 주소와 등록기간을 선택후 결제를 완료하면 수십분에서 수시간 내로 해당주소가 등록완료됩니다. 여기에서 등록완료라 함은 해당 주소를 쓸수 있다는 말이며, 여러분의 웹브라우져(익스플로러,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의 주소창에 해당 주소를 입력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해당 주소와 공간(호스팅)을 연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 호스팅 등록하기

요즘에는 도메인 등록업체에서 호스팅도 제공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해당 주소를 만든 도메인 업체에서 호스팅도 할수 있으며 다른 호스팅 업체의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업체별로 제공하는 용량, 트래픽, 제공메일등이 다르므로 여러 사이트를 비교한후 결정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회사 홍보용으로는 용량 2G~ 트래픽 2G 이상 정도면 충분하며, 서비스 규모에 따라서 서비스 종류를 선택하시면 되며, 혹여나 규모에 비해 적은 서비스를 선택하더라고 해당 업체에 업그레이드 요청을 하면 좀더 많은 용량과 트래픽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서비스 선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업체와 상담하면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트래픽이란 해당 홈페이지에 하루에 얼마많의 데이터(크기)를 사용자들이 다운로드 할지의 용량을 말함니다. 예를 들어 1G 라고 하면 홈페이지 구성요소인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등 모든 데이터를 포함해서 하루에 1G를 넘으면 해당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접속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좀더 말씀드리면 만약 각종 프로그램이나 이미지등으로 자료실을 만들어 서비스한다 할때 1MB 짜리 자료를 1,000명이 한달에 다운로드 한다면 해당 사이트의 트래픽을 다 썻기 때문에 연결이 안될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트랙픽 초과로 연결이 안될 때에는 호스팅 업체에 로그인해서 트래픽 초기화를 해야 합니다. 보통 한달에 1~3회정도는 무료로 제공하고 그 이상은 추가 비용을 지출해야만 초기화를 해줍니다.

 

자 이제 호스팅 서비스도 선택하고 등록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여러분이 만든 주소와 호스팅 공간을 연결해 줘야 합니다. 연결 과정은 호스팅 가입과정에서도 보유 도메인을 등록하는 과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과정은 도메인등록업체에 호스팅공간과 연결해주는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네임서버'설정이라고 합니다.


우선 whois.co.kr (후이즈) 도메인업체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도메인관리에서 네임서버 변경을 선택후 호스팅업체의 네임서버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후이즈에서 호스팅을 했다면 후이즈 호스팅을 선택하고 타 호스팅업체에서 등록했다면 '네임서버 정보 직접 입력'을 선택합니다.

 네임서버는 호스팅업체 홈페이지 첫화면에 보통 아래와 같이 1차, 2차 정보로 보여지면 해당 정보를 도메인업체 네임서버 설정에서 입력하면 네임서버 변경이 완료됩니다.


마지막으로 네임서버를 등록했으면 잠시후 이제 여러분의 홈페이지 주소를 웹브라우져의 주소창에 입력하면 홈페이지가 오픈되며 초기화면은 여러분이 등록한 호스팅업체의 임시화면이 나타납니다.


이제 여러분이 직접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홈페이지 디자인업체에 제작의뢰를 할 수 있겠습니다.

홈페이지 제작 완료후에는 네이버, 다음등 포털사이트에 검색등록을 통해 여러분이 홈페이지가 포털사이트의 검색창에 여러분의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이 되면 검색결과는 '사이트'항목에 나타나게 됩니다.

- 포털 사이트 다음 홈페이지 하단 검색등록 -

 포털 사이트 네이버 홈페이지 하단 검색등록 -

 - 포털 사이트 네이버 검색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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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클라우드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말그대로 번역하면 '구름' 인데요. 즉, 하늘에 떠있는 구름에 자신의 데이터를 올려놓고 필요할때 꺼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중요한 자료인데 퇴근후나, 외부에 있을 때 자료를 다시 보고자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약 이번에 소개할 클라우드에 올려있지 않았거나, 휴대용 USB나 외장하드에 복사해 놓지 않았다면, 해당 자료가 있는 컴퓨터가 있는 곳으로 다시 가든가, 포기하는가 해야 할 겁니다. 

클라우드는 국내외에 다양한 회사에서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주요 포탈및 통신사들, 그리고 해외서비스로 구분할수 있겠는데요, 이용하는 방법은 대게 비슷합니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고 그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싱크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여러분의 컴퓨터의 특정 폴더를 클라우드(하늘의 구름)에 올려서 동기화 할수 있습니다. 동기화란 말은 어디에서든 해당 서비스의 클라우드에 자료를 갱신(추가, 삭제, 수정)을 하면 어떤 컴퓨터나 스마트폰,태블릿등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스마트 기기에서 해당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와같이 KT U클라우드, 다음 클라우드가 국내 서비스중에는 가장 큰 용량으로 50GB를 제공합니다. 그외에 해외 서비스로는 www.box.com 의 50GB, www.skydrive.com 7GB, www.sugarsync.com 5BG, www.dropbox.com 2GB등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으며, 기본용량에 추가용량을 받는 방법으로 다른사용자에게 추천하거나, 추가용량별로 별도의 요금을 부담하는 방법으로 용량추가가 가능합니다. 서비스별도 100M이상은 업로드가 안된다거나 일부 제약이 있는 서비스들도 있습니다.(예, Box.com) 


다양한 서비스별도 서비스 차이와 속도차이가 있고 주로 대부분 국내 서비스들이 속도가 나은편이나 서드파티프로그램(연계 프로그램)은 해외 서비스들이 훨씬 잘되 있는 상태입니다. 대표적으로는 기본용량은 2GB의 용량밖에 제공안하는 www.dropbox.com 의 서비스는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의 원조로 가장 유명하며 해당 서비스와 연계된 스마트폰 어플이나 온라인 연계 프로그램(이메일, 스트리밍)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스트리밍 서비스(특히, mp3,  동영상)가 가능하여 호스팅을 통해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대용량의 파일을 회원들에게 보여줄때 트래픽에 제한이 없어 Dropbox를 애용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필자의 컴퓨터의 클라우드만 모아놓은 상태의 캡처 화면을 소개합니다.

위 화면에서 보듯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나의폴더(CLOUD) 안에 모두 모아서 각각의 성격별도 또는 본인의 용도에 맞게 자료를 구분해서 동기화하면 언제 어디서나 해당자료를 찾아 보고, 전달(이메일), 수정, 편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사용하신다면 해당 서비스들의 어플리케이션(어플)들을 설치하면 손안에서 모든 자료의 접근이 가능하겠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또한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백업하는 서비스들도 있습니다.

(다음클라우드, 유클라우드, 구글+, ) 스마트폰 분실이나, 백업중 실수등으로 사진을 잃어버리는 일도 없도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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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뉴스를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그저 네이놈(Naver) (네이버를 네이놈으로 부르는 이유는 나중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등 포털사이트 메인에 뿌려지는 마구잡이식 뉴스를 보고 계신가요?


자 위사진은 네이버 뉴스 메인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뉴스가 많이 있나요?

오늘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뉴스도 스마트하게 여러분이 원하는 정보를 해당 사이트를 일일이 돌아다니지 않고 한 곳에서 모아보는 방법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이방법은 컴퓨터, 스마트폰 공통으로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우선 여러분이 가장 친근하게 방문하시는 네이버의 모아보기와 RSS(Really Simple Syndication)(http://ko.wikipedia.org/wiki/RSS) 대표 서비스 Feedly(http://cloud.feedly.com/)를 소개드립니다.

우선 네이버부터 보시면, 네이버 로그인후 Naverme를 클릭합니다.


네이버me 에서는 페이스북, 트위터, RSS 등 모아보기를 지원합니다. 여기에서 RSS를 등록할수 있는 주황색 부채꼴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RSS 아이콘을 모든 사이트가 공통으로 이와 비슷한 아이콘을 사용합니다.

여러분이 웹서핑중 관심있는 사이트를 발견하면 저 아이콘을 찾아보시고 클릭하시면, 해당 RSS  주소를 복사할수 있습니다. 이 RSS 주소를 네이버me 또는 기타 RSS 서비스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됩니다.


이렇게 등록해 놓고 분야별로 정리하면 여러분이 원하는 뉴스를 깔끔하게 정리된 형태로 실시간으로 최신 뉴스를 받아 볼수 있습니다.

더이상 포털 사이트의 낚시성 가쉽뉴스로 소중한 여러분의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고 보다 생산적, 능동적, 자주적(^^;)으로 뉴스 등 최근업계 소식, 학습정보등을 챙기세요.


위와 같이 등록한 RSS 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동일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대표적 RSS 서비스인 Feedly입니다. 간단하게 이메일고 비밀번호로 가입후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등록과정은 네이버me의 구조와 비슷합니다. 여러분의 관심사이트에서 복사한 RSS주소를 피들리(feedly)에 등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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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인 여러분 컴퓨터 많이 사용하시죠? 컴퓨터를 켜고 가장 먼저 보는 바탕화면은 얼마나 잘 정리되어 있으신지요? 

혹시 아래와 같이 되어 있지는 않으신가요?

참고로 필자인 제 컴퓨터 화면은 이렇습니다. 네, 아무것도 없습니다. ^^;

제 경우는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회사내에서 쓰는 메신저 프로그램외에는 없으며, 그다음으로 자주쓰는 프로그램들은 시작메뉴와 작업표시줄에 넣어 사용합니다.

시작메뉴에 고정을 사용하면 시작 버튼 위로 프로그램이 등록되고, 작업표시줄에 고정을 누르면 작업표시줄에 아이콘으로 추가됩니다. 자주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등록하시면 언제 어디서는 바탕화면에 갈 필요없이 실행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컴퓨터 사양이 상향 평준화되어 바탕화면 아이콘이 많다고 해서 시스템 성능에 영향을 그리 주지는 않습니다만, windows 98 시절까지만해도 바탕화면에 아이콘들도 컴퓨터 성능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어 많이 깔려 있으면 느려지곤 했습니다.

또한 성능과는 무관해졌다 하지만 원하는 프로그램, 문서등을 빠르게 찾으려고 만들어 놓은 바탕화면이 역으로 모두지 찾을수 없는 상황이 되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바탕화면의 아이콘들은 그야말로 단축 아이콘으로서 프로그램 이름이나 파일제목이 길경우 전체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원하는 것을 찾기가 힘들어집니다.

빠르고 찾기 쉽게 사용하려면
첫째로 바탕화면 정리가 필요합니다.
바탕화면은 어디까지나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쉽게 단축정보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물론 가벼운 문서등은 원본을 저장해도 상관없지만, 나중에 큰일(시스템정지, 및 새로 설치해야할 일)을 대비해서는 원본은 절대 바탕화면에 두지 마시고 시스템(파티션)을 아래와 같이 분리하여 되도록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C드라이브에는 중요한 자료는 저장하지 않는 것이 나중에 닥치게 될(애플 컴퓨터가 아닌 이상 일년에 한두번이상)사태에 어느정도 대비가 가능합니다.

두번째로 프로그램을 설치할때 내 의지(?)와 상관없이 덤으로 깔리는 프로그램들을 주의해서 설치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이 선심쓰듯 제공하는 퀵설치나, 빠른 설치나 그런 문구에 현혹되지 마시고 주체적으로 '사용자설치'를 선택하여 여러분이 원하는 프로그램외에 체크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을 해지하고 진행해서 쓸데없이 시스템 자원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동영상 플레이어 곰플레이어, KMPlayer가 있고, 여러분들이 많이 쓰시는 이스트소프트의 알집, 알약, 알씨, 알..... 등 시리즈가 있습니다.

빠른설치는 설치는 빠를지 모르지만, 컴퓨터는 느려지게 할 겁니다. 사용자 주체성을 살려 '사용자 지정' 설치를 합니다. 특히 Zum을 홈페이지로 및 알툴바 추가설치도 반드시 체크하지 말아주세요. 여러분의 컴퓨터의 인터넷익스플로러 첫페이지는 여러분의 의지데로 바꾸시면 됩니다.

사용자 지정설치로 들어왔는데도, 추가 설치에 알툴바 추가설치와 zum 체크가 있습니다. 체크하시 마시고 설치하세요.

동영상 플레이어 곰플레이어같은 경우도 제휴 서비스 아이콘, 곰헬퍼등 여러분이 원해는 설치할리 없는 프로그램이 미리 체크되어 있습니다. 체크하지 마시고 설치하세요.

동영상 플레이어 KMPlayer는 무거운 곰 플레이어보다 가볍게 처리되어 자주사용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곰플레이어 보다 더 많은 부가 프로그램 설치를 요구합니다. Grid network..Open tab, 아이세이프플러스, 오토데펜드, Nate닷컴을 시작페이지로, 스펠러등 무려 7가지의 부가 프로그램이 덤으로 깔리게 됩니다. 이또한 그리 필요하지도 않은 프로그램이며 시스템 자원을 쓰고 사용자 정보를 노출할 위험이 있으니 체크하지 마시고 설치하세요.

위와 같이 대부분의 무료프로그램 설치시에 덤으로 여러개가 미리 설치되도록 체크되어 있습니다. 설치시 잠깐만 더 유념해서 보시면 컴퓨터를 좀더 깨끗하게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컴퓨터에 이스트소프트 시리즈 제품들(알씨, 알약, 알ftp, 알집...)등이 설치되어 있다면 되도록 제가 아래 추천해드리는 광고도 없고, 보안성도 뛰어나며, 사용자정보 노출에도 안전한 프로그램으로의 교체를 권장해드립니다.

이유는 굉장이 많지만, 대표적 이유로는 이스트소프트 시리즈들은 기본적으로 광고가 얹혀있는 애드웨어 제품들입니다. 즉, 광고를 위해 실시간으로 서버와 사용자 컴퓨터간에 데이터를 송수신하고 있어 해커들에게 알약과 같은 애드웨어 제품들은 아주 좋은 먹이감이 될수 있습니다.  알툴즈  해킹 보안 취약성은 포털 검색하시면 다양하게 나옵니다.  아래는 이스트소프트사의 공식 사과 공지입니다.

위와같이 사과를 했지만, 여전히 이스트소프트사의 보안기술이 해외기술보다 떨어져 있는 상태라 안심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알집의 교체 추천 프로그램 7zip (무료)

알약의 교체 추천 프로그램 MSE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무료)

(여러분이 쓰고계신 윈도우를 만든 MS사에서 만든 백식입니다.)

알씨의 교체 추천 프로그램 Picasa, Xnview

Picasa(피카사)는 구글에서 배포중인 무료 이미지뷰어입니다. 한글지원이 되고 특히 포토샵 못지않은 쉽고 다양한 이미지 편집프로그램인 포토스케이트와 같이 사용하면 편합니다.


XnView 는 최고의 이미지뷰어 프로그램인 ACDseepro에서 제공하는 거의 모든 기능을 포함한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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