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통신사들이 아이폰 6의 출고가와 지원금을 오전 8시에 발표했습니다.

예판에 참가하지 않고 발표내용과 언락폰 구매와 비교하고 사려했는데, 결론은 다시 노예가 되었습니다. ㅠ_ㅠ


데이터를 한달에 3G가 이상 쓰는지라, 원래 의도는 언락폰 구입하고 알플폰중 그래도 LTE 요금중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가지고 있는

CJ헬로우로 가려했습니다.





http://www.cjhello.com/mv_client/phone_new/usim_lte.asp

[CJ 헬로우 반값 LTE ]


하지만 오늘 KT의 출고가와 요금제를 비교해 보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역시 데이터를 많이 쓰는 경우 통신사대비해서 알뜰폰은 매력이 떨어집니다.



[ KT 광대역 안심무한 요금제]


위에서보시면 아시겠지만, LTE 요금제중에 가장 저렴한 CJ헬로우 데이터도 '무한수다 USIM LTE 50' 9기가바이트를 제공하는 요금제가 할인해서 50,000원인데, KT의 광대역 안심무한 67의 경우 15GB를 기본제공하는데 약정 끼면 56,100원입니다.


그리고, 아래표에서 보시다시피 아이폰6플러스 64GB의 KT 2년 약정 구입과 언락폰 구입을 비교해보면 오히려 언락폰 구입이 더 비쌉니다. ㅡㅡ;; 아래표는 저의 멤버쉽 포인트, 제휴포인트 등등 할인이 들어가고, 약정 할인이 들어가니, CJ알뜰폰 요금제 대비 2년 사용지 약 19만원이 더 지출됩니다. 









데이터를 많이 쓰는 젊은층에게는 알뜰폰이 그리 매력적으로 들어오지 않네요. 물론 약정이 끝났고, 현재기기를 계속 쓰는 상황에서 통신비를 줄이고 싶다면 분명 알플폰이 유리합니다. 


제경우이지만 참고되시리라 생각되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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