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홈페이지(쇼핑몰)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주소창에 입력할 주소(도메인)가 있어야 하고 그 주소에 할당되어 공간(호스팅:임대, 자체서버, 임대->소유)이 필요합니다.


1. 도메인 만들기

도메인이란 홈페이지 주소 예를 들어 www.hanbokin.com (한복인 닷컴) 사이트의 경우 www.hanbokin.com이란 주소를 도메인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홈페이지가 갖는 고유의 주소로 전세계에서 하나만 있는 것으로 도메인 등록업체에서 등록해야합니다.


대표적 도메인 등록 대행업체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www.whois.co.kr

www.dotname.co.kr

www.gabia.com


위와 같은 대표 도메인 등록 업체에서 여러분이 생성하고자 하는 도메인을 등록해야 하는데, 이미 다른사람이 쓰고 있으면 등록할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지 조회를 해봐야 합니다. 


조회는 기본적으로 'whois 정보 검색'이라 하며 이곳에서 현재 생각하고 있는 주소(도메인)이 사용가능한지 확인해봅니다. 검색후 사용자가 나오지 않는 다면 사용가능하며 반대로 이미 사용하고 있다면 다른 주소를 생성해야 합니다.

다른 주소 검색은 '도메인검색' 을 통해 조회가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이 등록하고자 하는 주소를 입력후 검색을 하면 등록가능한 주소와 등록불가한 주소가 쭈욱 나옵니다. 여기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주소를 선택후 진행하시면 됩니다.


필자는 일단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소인 www.~~~.kr, www.~~~.co.kr, www.~~~.com 을 시범으로 등록하는 과정을 보겠습니다.


외에서 보는 것과 같이 등록기간에 따라 할인율로 인해 비용차이가 있지만 보통 28,000~ 선에서 주소를 1년 사용할수 있습니다.


원하는 주소와 등록기간을 선택후 결제를 완료하면 수십분에서 수시간 내로 해당주소가 등록완료됩니다. 여기에서 등록완료라 함은 해당 주소를 쓸수 있다는 말이며, 여러분의 웹브라우져(익스플로러,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의 주소창에 해당 주소를 입력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해당 주소와 공간(호스팅)을 연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 호스팅 등록하기

요즘에는 도메인 등록업체에서 호스팅도 제공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해당 주소를 만든 도메인 업체에서 호스팅도 할수 있으며 다른 호스팅 업체의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업체별로 제공하는 용량, 트래픽, 제공메일등이 다르므로 여러 사이트를 비교한후 결정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회사 홍보용으로는 용량 2G~ 트래픽 2G 이상 정도면 충분하며, 서비스 규모에 따라서 서비스 종류를 선택하시면 되며, 혹여나 규모에 비해 적은 서비스를 선택하더라고 해당 업체에 업그레이드 요청을 하면 좀더 많은 용량과 트래픽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서비스 선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업체와 상담하면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트래픽이란 해당 홈페이지에 하루에 얼마많의 데이터(크기)를 사용자들이 다운로드 할지의 용량을 말함니다. 예를 들어 1G 라고 하면 홈페이지 구성요소인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등 모든 데이터를 포함해서 하루에 1G를 넘으면 해당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접속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좀더 말씀드리면 만약 각종 프로그램이나 이미지등으로 자료실을 만들어 서비스한다 할때 1MB 짜리 자료를 1,000명이 한달에 다운로드 한다면 해당 사이트의 트래픽을 다 썻기 때문에 연결이 안될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트랙픽 초과로 연결이 안될 때에는 호스팅 업체에 로그인해서 트래픽 초기화를 해야 합니다. 보통 한달에 1~3회정도는 무료로 제공하고 그 이상은 추가 비용을 지출해야만 초기화를 해줍니다.

 

자 이제 호스팅 서비스도 선택하고 등록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여러분이 만든 주소와 호스팅 공간을 연결해 줘야 합니다. 연결 과정은 호스팅 가입과정에서도 보유 도메인을 등록하는 과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과정은 도메인등록업체에 호스팅공간과 연결해주는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네임서버'설정이라고 합니다.


우선 whois.co.kr (후이즈) 도메인업체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도메인관리에서 네임서버 변경을 선택후 호스팅업체의 네임서버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후이즈에서 호스팅을 했다면 후이즈 호스팅을 선택하고 타 호스팅업체에서 등록했다면 '네임서버 정보 직접 입력'을 선택합니다.

 네임서버는 호스팅업체 홈페이지 첫화면에 보통 아래와 같이 1차, 2차 정보로 보여지면 해당 정보를 도메인업체 네임서버 설정에서 입력하면 네임서버 변경이 완료됩니다.


마지막으로 네임서버를 등록했으면 잠시후 이제 여러분의 홈페이지 주소를 웹브라우져의 주소창에 입력하면 홈페이지가 오픈되며 초기화면은 여러분이 등록한 호스팅업체의 임시화면이 나타납니다.


이제 여러분이 직접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홈페이지 디자인업체에 제작의뢰를 할 수 있겠습니다.

홈페이지 제작 완료후에는 네이버, 다음등 포털사이트에 검색등록을 통해 여러분이 홈페이지가 포털사이트의 검색창에 여러분의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이 되면 검색결과는 '사이트'항목에 나타나게 됩니다.

- 포털 사이트 다음 홈페이지 하단 검색등록 -

 포털 사이트 네이버 홈페이지 하단 검색등록 -

 - 포털 사이트 네이버 검색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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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스마트폰업무에 얼마나 활용하고 계신가요? 아래 통계는 블로터 아카데미의 설문 조사한 내용인데요. 자주사용하는 편이다란 답변이 40.8%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업무용 앱으로는 메신저와 e-mail, 그리고 이번에 제가 설명드리고자 하는 일정관리앱입니다.

 

일단 스마트폰의 양대 산맥인 안드로이드와 애들 iOS로 두가지로 구분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잠깐 곁다리로 살짝 빠져서 얘기하자면, 전세계에서 어플리케이션(앱) 개발 출시할 때 안드로이드를 먼저 개발 배포하는 나라는 한국이 거의 유일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iOS를 먼저 개발하고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는데, 국내 시장에서는 국내 안드로이드폰 이용자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특이한 앱개발 배포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번에 소개할 주소록 일정 등록의 기본은 Gmail 계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Gmail은 구글(Google)의 대표적인 서비스 중에 하나로 구글 캘린더, 구글 드라이브와 함께 모두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할수 있습니다. 지메일(Gmail)은 국내 포털사이트의 메일 서비스처럼 세련된 모양은 아니지만, 군더더기(?)가 없고 다른 서비스와 호환성이 좋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것이 장점입니다. 특히 업무용계정과 개인용 계정등 별도 복잡한 개인인증(주민번호, 인증서, 핸드폰번호) 없이 계정 생성이 가능합니다.

 

우선 국내 점유율에 따라 안드로이드폰에서 지메일 연동하는 것 부터 설명하고자 합니다. 우선 모바일에서 지메일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지메일 앱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선 스마트폰에서 환결설정에서 아래와 같이 google 계정을 선택하고 Gmail 동기화, 연락처동기화, 일정 동기화를 선택하면 PC와 모바일이 동기화가 됩니다. 이제 PC에서 구글에 로그인후 일정을 등록하거나, 주소록을 주속 편집하거나 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에서도 확인이 되며,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에서 일정및 주소록을 수정해도 PC에서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환경설정에 계정항목에 google 계저이 없다면 바로 밑에 '계정 추가'를 선택하여 구글 계정을 추가하면 됩니다.

 이렇게 연동을 하면 이제 구글 캘린더(PC, 스마트폰)에서 일정을 등록할 수 있고, 일정을 개인용, 업무용등으로 달력을 추가해서 구분해서 관리할 수 있고, 또 가족, 지인, 또는 동료와 일정을 공유할 수 도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구글 캘린더 연동하기

우선 구글 캘린더 연동은 구글에서 자세한 도움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로보기

 

기기와 동기화하려면 다음 단계를 따르세요.
  1. 기기의 홈 화면에서 설정 애플리케이션을 엽니다.
  2. Mail, 연락처, 캘린더를 엽니다.
  3. 계정 추가...를 선택합니다.
  4. Gmail을 선택합니다.
  5. 계정 정보를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 이름 입력란에 다른 사람에게 표시할 이름을 입력합니다.
  • 이메일 입력란에 전체 Google 계정 또는 Google Apps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 암호 입력란에 Google 계정 또는 Google Apps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 설명 입력란에 캘린더 설명(예: '개인 캘린더')을 입력합니다.
  • 화면 상단에서 다음을 선택합니다.
  • 캘린더 옵션이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설정을 완료한 후 기기에서 캘린더 앱을 열면 동기화가 자동으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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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클라우드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말그대로 번역하면 '구름' 인데요. 즉, 하늘에 떠있는 구름에 자신의 데이터를 올려놓고 필요할때 꺼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중요한 자료인데 퇴근후나, 외부에 있을 때 자료를 다시 보고자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약 이번에 소개할 클라우드에 올려있지 않았거나, 휴대용 USB나 외장하드에 복사해 놓지 않았다면, 해당 자료가 있는 컴퓨터가 있는 곳으로 다시 가든가, 포기하는가 해야 할 겁니다. 

클라우드는 국내외에 다양한 회사에서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주요 포탈및 통신사들, 그리고 해외서비스로 구분할수 있겠는데요, 이용하는 방법은 대게 비슷합니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고 그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싱크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여러분의 컴퓨터의 특정 폴더를 클라우드(하늘의 구름)에 올려서 동기화 할수 있습니다. 동기화란 말은 어디에서든 해당 서비스의 클라우드에 자료를 갱신(추가, 삭제, 수정)을 하면 어떤 컴퓨터나 스마트폰,태블릿등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스마트 기기에서 해당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와같이 KT U클라우드, 다음 클라우드가 국내 서비스중에는 가장 큰 용량으로 50GB를 제공합니다. 그외에 해외 서비스로는 www.box.com 의 50GB, www.skydrive.com 7GB, www.sugarsync.com 5BG, www.dropbox.com 2GB등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으며, 기본용량에 추가용량을 받는 방법으로 다른사용자에게 추천하거나, 추가용량별로 별도의 요금을 부담하는 방법으로 용량추가가 가능합니다. 서비스별도 100M이상은 업로드가 안된다거나 일부 제약이 있는 서비스들도 있습니다.(예, Box.com) 


다양한 서비스별도 서비스 차이와 속도차이가 있고 주로 대부분 국내 서비스들이 속도가 나은편이나 서드파티프로그램(연계 프로그램)은 해외 서비스들이 훨씬 잘되 있는 상태입니다. 대표적으로는 기본용량은 2GB의 용량밖에 제공안하는 www.dropbox.com 의 서비스는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의 원조로 가장 유명하며 해당 서비스와 연계된 스마트폰 어플이나 온라인 연계 프로그램(이메일, 스트리밍)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스트리밍 서비스(특히, mp3,  동영상)가 가능하여 호스팅을 통해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대용량의 파일을 회원들에게 보여줄때 트래픽에 제한이 없어 Dropbox를 애용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필자의 컴퓨터의 클라우드만 모아놓은 상태의 캡처 화면을 소개합니다.

위 화면에서 보듯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나의폴더(CLOUD) 안에 모두 모아서 각각의 성격별도 또는 본인의 용도에 맞게 자료를 구분해서 동기화하면 언제 어디서나 해당자료를 찾아 보고, 전달(이메일), 수정, 편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사용하신다면 해당 서비스들의 어플리케이션(어플)들을 설치하면 손안에서 모든 자료의 접근이 가능하겠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또한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백업하는 서비스들도 있습니다.

(다음클라우드, 유클라우드, 구글+, ) 스마트폰 분실이나, 백업중 실수등으로 사진을 잃어버리는 일도 없도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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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뉴스를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그저 네이놈(Naver) (네이버를 네이놈으로 부르는 이유는 나중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등 포털사이트 메인에 뿌려지는 마구잡이식 뉴스를 보고 계신가요?


자 위사진은 네이버 뉴스 메인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뉴스가 많이 있나요?

오늘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뉴스도 스마트하게 여러분이 원하는 정보를 해당 사이트를 일일이 돌아다니지 않고 한 곳에서 모아보는 방법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이방법은 컴퓨터, 스마트폰 공통으로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우선 여러분이 가장 친근하게 방문하시는 네이버의 모아보기와 RSS(Really Simple Syndication)(http://ko.wikipedia.org/wiki/RSS) 대표 서비스 Feedly(http://cloud.feedly.com/)를 소개드립니다.

우선 네이버부터 보시면, 네이버 로그인후 Naverme를 클릭합니다.


네이버me 에서는 페이스북, 트위터, RSS 등 모아보기를 지원합니다. 여기에서 RSS를 등록할수 있는 주황색 부채꼴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RSS 아이콘을 모든 사이트가 공통으로 이와 비슷한 아이콘을 사용합니다.

여러분이 웹서핑중 관심있는 사이트를 발견하면 저 아이콘을 찾아보시고 클릭하시면, 해당 RSS  주소를 복사할수 있습니다. 이 RSS 주소를 네이버me 또는 기타 RSS 서비스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됩니다.


이렇게 등록해 놓고 분야별로 정리하면 여러분이 원하는 뉴스를 깔끔하게 정리된 형태로 실시간으로 최신 뉴스를 받아 볼수 있습니다.

더이상 포털 사이트의 낚시성 가쉽뉴스로 소중한 여러분의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고 보다 생산적, 능동적, 자주적(^^;)으로 뉴스 등 최근업계 소식, 학습정보등을 챙기세요.


위와 같이 등록한 RSS 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동일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대표적 RSS 서비스인 Feedly입니다. 간단하게 이메일고 비밀번호로 가입후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등록과정은 네이버me의 구조와 비슷합니다. 여러분의 관심사이트에서 복사한 RSS주소를 피들리(feedly)에 등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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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휴대하고 계신 휴대폰은 대부분 스마트폰 일 것입니다. 현재 스마트폰 사용인구는 올초 이미 3,000만대를 넘었습니다. 하지만 아래 사진에서 보든 절대 저렴하지 않은 비싼 스마트폰을 최대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겠습니다.



보시듯이 스마폰 가격은 약정할인, 요금제 할인등을 계산해도 웬만한 컴퓨터 가격과 맞먹습니다. 또한 아시겠지만, 스마트폰은 옛날 피쳐폰(2G)처럼 공장에서 나온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설치하여 자기에게 맞도록 사용할수 있는 손안의 컴퓨터로 보시면 됩니다. 

사진촬영 편집, 동영상 촬영편집,  인터넷 서핑, 이메일, 문서작성, 공유...등 컴퓨터에서 하던 작업을 거의 99% 할 수 있는 말그래도 전화가 되는 컴퓨터로 보시면 됩니다. 

이쯤에서 이 전화가 되는 컴퓨터를 어떻게 잘 사용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서두에서 말씀 드리것 처럼 일단 소소한 것이지만 좀더 잘 활용할수 있는 것부터 한가지씩 올려보겠습니다.

1. 메모정리
2. 뉴스관리
3. 데이터 관리
4. 일정, 주소록 관리

첫번째로 메모관리를 보겠습니다.

스마트폰에는 기본적으로 메모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메모는 스마트폰에만 입력하고 볼수 있는 것으로 스마트폰에 입력한 것을 컴퓨터로 보고, 컴퓨터에서 입력한 것을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소개시켜 드릴 어플은 '에버노트' 입니다.

애버노트는 기본 무료이며, 텍스트, 그림, 음성등을 기록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되는 기기(컴퓨터, 테블릿, 스마트폰)에서 확인, 수정, 추가할수 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애버노트를 사용해보세요. 스마트폰을 분실이나, 초기화등으로 중요한 메모가 없어져도 안심하고 다시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가입했던 정보로 로그인하면 가능 최근의 메모 정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에버노트의 주요 특징입니다.

  •  언제 어디서나 사용
  •  문자, 사진, 음성 웹페이지 스크랩
  •  스택, 노트북, 노트, 태그 개념으로 관리 
  •  강력한 검색 기능 
  •  웹브라우저 익스텐션에서는 구글 검색과 연동 
  •  PDF 및 일상적 으로 쓰는 모든 파일들 포함 가능
    파일들을 볼 수 있고
    PDF의 경우는 본문 검색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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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인 여러분 컴퓨터 많이 사용하시죠? 컴퓨터를 켜고 가장 먼저 보는 바탕화면은 얼마나 잘 정리되어 있으신지요? 

혹시 아래와 같이 되어 있지는 않으신가요?

참고로 필자인 제 컴퓨터 화면은 이렇습니다. 네, 아무것도 없습니다. ^^;

제 경우는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회사내에서 쓰는 메신저 프로그램외에는 없으며, 그다음으로 자주쓰는 프로그램들은 시작메뉴와 작업표시줄에 넣어 사용합니다.

시작메뉴에 고정을 사용하면 시작 버튼 위로 프로그램이 등록되고, 작업표시줄에 고정을 누르면 작업표시줄에 아이콘으로 추가됩니다. 자주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등록하시면 언제 어디서는 바탕화면에 갈 필요없이 실행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컴퓨터 사양이 상향 평준화되어 바탕화면 아이콘이 많다고 해서 시스템 성능에 영향을 그리 주지는 않습니다만, windows 98 시절까지만해도 바탕화면에 아이콘들도 컴퓨터 성능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어 많이 깔려 있으면 느려지곤 했습니다.

또한 성능과는 무관해졌다 하지만 원하는 프로그램, 문서등을 빠르게 찾으려고 만들어 놓은 바탕화면이 역으로 모두지 찾을수 없는 상황이 되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바탕화면의 아이콘들은 그야말로 단축 아이콘으로서 프로그램 이름이나 파일제목이 길경우 전체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원하는 것을 찾기가 힘들어집니다.

빠르고 찾기 쉽게 사용하려면
첫째로 바탕화면 정리가 필요합니다.
바탕화면은 어디까지나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쉽게 단축정보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물론 가벼운 문서등은 원본을 저장해도 상관없지만, 나중에 큰일(시스템정지, 및 새로 설치해야할 일)을 대비해서는 원본은 절대 바탕화면에 두지 마시고 시스템(파티션)을 아래와 같이 분리하여 되도록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C드라이브에는 중요한 자료는 저장하지 않는 것이 나중에 닥치게 될(애플 컴퓨터가 아닌 이상 일년에 한두번이상)사태에 어느정도 대비가 가능합니다.

두번째로 프로그램을 설치할때 내 의지(?)와 상관없이 덤으로 깔리는 프로그램들을 주의해서 설치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이 선심쓰듯 제공하는 퀵설치나, 빠른 설치나 그런 문구에 현혹되지 마시고 주체적으로 '사용자설치'를 선택하여 여러분이 원하는 프로그램외에 체크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을 해지하고 진행해서 쓸데없이 시스템 자원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동영상 플레이어 곰플레이어, KMPlayer가 있고, 여러분들이 많이 쓰시는 이스트소프트의 알집, 알약, 알씨, 알..... 등 시리즈가 있습니다.

빠른설치는 설치는 빠를지 모르지만, 컴퓨터는 느려지게 할 겁니다. 사용자 주체성을 살려 '사용자 지정' 설치를 합니다. 특히 Zum을 홈페이지로 및 알툴바 추가설치도 반드시 체크하지 말아주세요. 여러분의 컴퓨터의 인터넷익스플로러 첫페이지는 여러분의 의지데로 바꾸시면 됩니다.

사용자 지정설치로 들어왔는데도, 추가 설치에 알툴바 추가설치와 zum 체크가 있습니다. 체크하시 마시고 설치하세요.

동영상 플레이어 곰플레이어같은 경우도 제휴 서비스 아이콘, 곰헬퍼등 여러분이 원해는 설치할리 없는 프로그램이 미리 체크되어 있습니다. 체크하지 마시고 설치하세요.

동영상 플레이어 KMPlayer는 무거운 곰 플레이어보다 가볍게 처리되어 자주사용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곰플레이어 보다 더 많은 부가 프로그램 설치를 요구합니다. Grid network..Open tab, 아이세이프플러스, 오토데펜드, Nate닷컴을 시작페이지로, 스펠러등 무려 7가지의 부가 프로그램이 덤으로 깔리게 됩니다. 이또한 그리 필요하지도 않은 프로그램이며 시스템 자원을 쓰고 사용자 정보를 노출할 위험이 있으니 체크하지 마시고 설치하세요.

위와 같이 대부분의 무료프로그램 설치시에 덤으로 여러개가 미리 설치되도록 체크되어 있습니다. 설치시 잠깐만 더 유념해서 보시면 컴퓨터를 좀더 깨끗하게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컴퓨터에 이스트소프트 시리즈 제품들(알씨, 알약, 알ftp, 알집...)등이 설치되어 있다면 되도록 제가 아래 추천해드리는 광고도 없고, 보안성도 뛰어나며, 사용자정보 노출에도 안전한 프로그램으로의 교체를 권장해드립니다.

이유는 굉장이 많지만, 대표적 이유로는 이스트소프트 시리즈들은 기본적으로 광고가 얹혀있는 애드웨어 제품들입니다. 즉, 광고를 위해 실시간으로 서버와 사용자 컴퓨터간에 데이터를 송수신하고 있어 해커들에게 알약과 같은 애드웨어 제품들은 아주 좋은 먹이감이 될수 있습니다.  알툴즈  해킹 보안 취약성은 포털 검색하시면 다양하게 나옵니다.  아래는 이스트소프트사의 공식 사과 공지입니다.

위와같이 사과를 했지만, 여전히 이스트소프트사의 보안기술이 해외기술보다 떨어져 있는 상태라 안심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알집의 교체 추천 프로그램 7zip (무료)

알약의 교체 추천 프로그램 MSE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무료)

(여러분이 쓰고계신 윈도우를 만든 MS사에서 만든 백식입니다.)

알씨의 교체 추천 프로그램 Picasa, Xnview

Picasa(피카사)는 구글에서 배포중인 무료 이미지뷰어입니다. 한글지원이 되고 특히 포토샵 못지않은 쉽고 다양한 이미지 편집프로그램인 포토스케이트와 같이 사용하면 편합니다.


XnView 는 최고의 이미지뷰어 프로그램인 ACDseepro에서 제공하는 거의 모든 기능을 포함한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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