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클라우드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말그대로 번역하면 '구름' 인데요. 즉, 하늘에 떠있는 구름에 자신의 데이터를 올려놓고 필요할때 꺼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중요한 자료인데 퇴근후나, 외부에 있을 때 자료를 다시 보고자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약 이번에 소개할 클라우드에 올려있지 않았거나, 휴대용 USB나 외장하드에 복사해 놓지 않았다면, 해당 자료가 있는 컴퓨터가 있는 곳으로 다시 가든가, 포기하는가 해야 할 겁니다. 

클라우드는 국내외에 다양한 회사에서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주요 포탈및 통신사들, 그리고 해외서비스로 구분할수 있겠는데요, 이용하는 방법은 대게 비슷합니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고 그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싱크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여러분의 컴퓨터의 특정 폴더를 클라우드(하늘의 구름)에 올려서 동기화 할수 있습니다. 동기화란 말은 어디에서든 해당 서비스의 클라우드에 자료를 갱신(추가, 삭제, 수정)을 하면 어떤 컴퓨터나 스마트폰,태블릿등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스마트 기기에서 해당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와같이 KT U클라우드, 다음 클라우드가 국내 서비스중에는 가장 큰 용량으로 50GB를 제공합니다. 그외에 해외 서비스로는 www.box.com 의 50GB, www.skydrive.com 7GB, www.sugarsync.com 5BG, www.dropbox.com 2GB등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으며, 기본용량에 추가용량을 받는 방법으로 다른사용자에게 추천하거나, 추가용량별로 별도의 요금을 부담하는 방법으로 용량추가가 가능합니다. 서비스별도 100M이상은 업로드가 안된다거나 일부 제약이 있는 서비스들도 있습니다.(예, Box.com) 


다양한 서비스별도 서비스 차이와 속도차이가 있고 주로 대부분 국내 서비스들이 속도가 나은편이나 서드파티프로그램(연계 프로그램)은 해외 서비스들이 훨씬 잘되 있는 상태입니다. 대표적으로는 기본용량은 2GB의 용량밖에 제공안하는 www.dropbox.com 의 서비스는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의 원조로 가장 유명하며 해당 서비스와 연계된 스마트폰 어플이나 온라인 연계 프로그램(이메일, 스트리밍)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스트리밍 서비스(특히, mp3,  동영상)가 가능하여 호스팅을 통해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대용량의 파일을 회원들에게 보여줄때 트래픽에 제한이 없어 Dropbox를 애용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필자의 컴퓨터의 클라우드만 모아놓은 상태의 캡처 화면을 소개합니다.

위 화면에서 보듯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나의폴더(CLOUD) 안에 모두 모아서 각각의 성격별도 또는 본인의 용도에 맞게 자료를 구분해서 동기화하면 언제 어디서나 해당자료를 찾아 보고, 전달(이메일), 수정, 편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사용하신다면 해당 서비스들의 어플리케이션(어플)들을 설치하면 손안에서 모든 자료의 접근이 가능하겠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또한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백업하는 서비스들도 있습니다.

(다음클라우드, 유클라우드, 구글+, ) 스마트폰 분실이나, 백업중 실수등으로 사진을 잃어버리는 일도 없도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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