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대형사고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카드사에 이어 택배사까지, 이제 여러분의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라고 보기 힘들정보고 널리 만천하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개인을 구별하고 관리하기 위해 생긴 개인식별번호는 그 의도가 다분히 행정관리의 편의와 통치를 위한것이라 찝찜하지만 현재 제도권에서 개선논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으니 일말에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단계는 아주 희귀한 특별한 상황이 아닌경우에는 절대 바뀌지 않는 개인식별번호인 주민번호를 분야별로 쪼개로 즉 분야별에 쓰이는 개인식별번호가 다르게 하거나, 아예 미국의 사회보장번호처럼 난수형태로 만들고, 이또한 유출사고등으로 피해가 있을시에는 바꿀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자는 방향.
두번째는 기본적을 주민번호같은 정보는 공공기간에서만 사용하고, 일반 민간기업에는 사용을 극히 제한하는 방향으로 하는 방법등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암튼 대통령이(반말이 아닙니다. 직함자체에 존경의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보유출기업은 문을 닫게 하시겠다고 하니, 안심이 되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현재까지의 주요기업의 개인정보 유출을 정리한 파일이 공유되고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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